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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5.06 16:38 수정 : 2005.05.06 16:38

◈ 우리가 흔히 사막하면 거대한 모래 언덕과 매마른 모래바람이 부는 삭막한 모래 바다를 생각하게 된다. 하지만 이런 모래 사막만이 사막은 아니다. 보통 사막을 정의할때 연평균 강수량이 25.4cm 이하이며 강수량 보다 증발량이 많아 초목이 거의 자랄 수 없는 불모지대를 사막이라 말한다.

따라서 사막이란 모래로 된 지역만을 말하는것이 아니라 남극대륙이나 그린란드같이 강수량이 부족한 지역도 영구빙설사막이라 한다. 그리고 우리가 사막이라 생각하는 모래사막도 전체 사막에 비해 1/5정도뿐이 되지 않는다. 나머지 사막은 암석들이 땅위로 노출되어 깨지고 흩어져 있는 암석사막들이다.

참고로 모래사막중 가장 큰 사막은 사하라 사막이며 그 면적은 906만 4천 평방킬로미터로 우리나라 면적의 약 백 배 정도 되는 크기이다.

출처 : KISTI의 과학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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