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 2008.12.15 18:26
수정 : 2008.12.15 18:26
과학향기
경제적 불황은 세계적인 사이버 범죄를 위한 근원지를 제공하고 있다고 보안회사 McAfee의 연구가 밝히고 있다. 이러한 현상은 사이버범죄가 신용사기를 이용하여 이득을 취하려는 소비자들의 심리를 자극하기 때문이라고 McAfee가 밝혔다. 동시에 이것은 경제 회생 작업을 혼란시킬 수 있기 때문에 정부는 이 문제에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고 경고한다. 또 다른 컴퓨터 보안회사인 Sophos는 4.5초당 바이러스에 감염된 새로운 웹사이트를 발견하고 있다고 말했다. Sophos는 2009년 보안위협에 대한 보고서에서 이러한 웹사이트는 사용자 컴퓨터에 침입하여 사용자 ID를 훔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그들은 악성 소프트웨어 문제가 애플 매킨토시 사용자들에게는 증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윈도우 위협에 대한 정확한 수는 어떤 다른 플랫폼보다 많을지라도 사이버 범죄는 그들의 관심을 애플이나 취약한 크로스플랫폼 소프트웨어와 같은 OS로 관심을 돌리고 있는 중"이라고 한다.
(출처 :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과학향기 출처 :
KISTI의 과학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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