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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일반
‘거대 마젤란망원경’ 참여 협약
등록 : 2009.02.09 17:57
수정 : 2009.02.09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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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웬디 프리드먼 천문대장, 박석재 한국천문연구원 원장
한국천문연구원 박석재(오른쪽) 원장이 지난 7일 미국 로스엔젤레스 부근에 있는 카네기천문대에서 웬디 프리드먼 천문대장(왼쪽)과 만나 ‘거대 마젤란 광학망원경’ 건설 프로젝트에 한국이 참여하기로 하는 공식 협약을 맺었다. 이는 지름 25m 규모의 지상 최대급 광학망원경으로, 오는 2019년 완공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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