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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우주발사체’ 이름 공모 |
‘한국 최초 우주발사체의 이름을 지어 주세요.’ 교육과학기술부는 올해 4~6월께 발사할 한국 우주발사체(KSLV-1)의 이름을 다음달 말까지 공모한다고 밝혔다. 교과부는 “대한민국의 도전과 희망 메시지를 널리 알리고 발사 성공을 기원하는 국민 여망을 담기 위해 이름 공모전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공모전에는 발사 캠페인 누리집(kslv.or.kr)에서 참여할 수 있다. 정부는 2002년부터 올해까지 5천억원을 들여 우주발사체를 러시아와 공동 개발해 왔다. 당선작은 4월16일 발표하며 상금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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