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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9.04.22 19:16 수정 : 2009.04.22 19:16

제주대 생명자원과학대 송필순 석좌교수

제주대 생명자원과학대 송필순 (사진) 석좌교수가 한국인으로는 처음으로 광생물학 분야의 최고 권위를 상징하는 휜센메달을 수상한다. 제주대는 22일 국제광생물학회연맹이 최근 송 교수를 올해의 휜센메달 수상자로 뽑아 6월 18일 독일 뒤셀도르프에서 시상식을 한다고 알려왔다고 밝혔다. 휜센상은 국제광생물학회연맹이 4년마다 광생물학 분야의 최고 연구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제주/허호준 기자 hojoon@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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