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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5.27 16:16 수정 : 2005.05.27 16:16

◈ 버리자니 아깝고, 두자니 그렇고. 유통기한이 지난 우유는 무조건 버려야 하는 것일까? 그렇지는 않다. 신선한 우유는 산성과 염기성, 두 성질을 가지고 있는데 시간이 지날 수록 우유 속에 암모니아가 생겨서 곧 염기성으로 변한다. 우리가 화장실에 가면 암모니아 냄새를 맡게 되는데, 이는 암모니아가 청결제로 활용 가능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유통기한이 지난 우유로 마루나 가구를 닦으면 묶은 때를 없애는데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같은 원리로 실내에 있는 식물의 잎 먼지를 닦거나 광택을 내는데도 효과가 있으니 한번 활용해 보도록 하자.

출처 : KISTI의 과학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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