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요메뉴 바로가기

본문

광고

광고

기사본문

등록 : 2010.01.05 18:11 수정 : 2010.01.05 18:40

민정준 전남대 의대 교수

민정준 교수 연구팀 개발

유전공학으로 특별히 제작된 세균(박테리아)을 써서 암을 진단하고 치료하는 기술이 국내 연구진에 의해 개발됐다.

민정준(사진) 전남대 의대 교수 연구팀은 5일 암 세포를 찾아가 암 조직 안에서 치료 물질을 분비하는 살모넬라균을 유전자 조작 기술로 만들어내어 국제 학술지 <캔서 리서치> 1월호에 발표했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박테리아로 암을 진단하는 동시에 치료하며 그 과정을 영상으로 볼 수 있는 진단·치료 영상 복합기술은 세계 처음”이라고 밝혔다.

오철우 기자 cheolwoo@hani.co.kr



광고

브랜드 링크

멀티미디어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한겨레 소개 및 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