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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6.13 13:45 수정 : 2005.06.13 13:45

진대제 정보통신부 장관은 KT의 무선 재판매 문제점을 파악하기 위해 통신위원회에 조사를 의뢰할 것이라고 13일 밝혔다.

진 장관은 이날 국회 과학기술정보통신위원회 김낙순 의원(열린우리당) 질의에대한 답변에서 "통신위가 이달 중순부터 KT 재판매의 문제점에 대한 조사에 착수,오는 8월까지 결과가 나올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진 장관은 특히 KT와 KTF의 계약부분에 대해 문제점이 있는지에 대해서도 조사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진 장관은 이어 KT를 초고속인터넷사업의 `시장지배적 사업자'로 할지 여부를이달중 최종 결정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진 장관은 KT가 현재 100여개 업체가 난립해있는 초고속인터넷시장에서 50%를넘는 점유율을 갖고 있는 만큼 엄청난 `시장지배적 사업자'라는 김낙순 의원의 설명에 공감한다고 덧붙였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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