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요메뉴 바로가기

본문

광고

광고

기사본문

등록 : 2005.06.23 16:17 수정 : 2005.06.23 16:17

◈ 앞으로 5년 내 프랑스 낭시(Nancy)에서 무공해 전기 자동차를 볼 수 있을 것 같다. 프랑스 정부와 10여개의 산학기관이 합동작업중인 MobiVip(도심 승객 운송을 위한 대중적 소형 차량)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미래형 도심 차량인 'Cycabs'가 시험적으로 낭시의 Stanislas 광장에서 선보인 것이다. 이 프로젝트 파트너인 Loria(Lorrain 정보 과학 연구 실험실)의 관계자는 '도심에서 1~5km반경 내의 관광이나 주행이 가능하고, 3차원 시각 센서(vision sensor)덕분에 무인 주행이 가능하다'라고 설명했다. 'Cycabs'는 차량관리 소프트웨어, 임베디드 컴퓨팅을 자동주행 등을 시험 중이며, GPS, Wi-fi, 레이저 텔레미터와 비디오 카메라 등의 기술을 사용하면 수동 모드로 운행될 수도 있다. 때로는 자동차의 도정을 지휘하는 선을 땅 밑에 묻는 Wire guidance(유선 유도) 시스템을 적용 가능하다. '예를 들면 웹 상에서 미리 시내 주행, 혹은 드라이브 코스를 결정하고 Cycab을 예약하고, 칩 카드나 배지로 대여료를 지불할 수 있다. 차량 사용 후 어떤 장소에 차를 돌리면, 차는 다음 사용자를 위해서 출발역으로 무인 주행해서 되돌아 갈 수 있을 것이다'라고 Loria의 Helene Kirchner 단장은 말했다.(출처: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출처 : KISTI의 과학향기





광고

브랜드 링크

멀티미디어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한겨레 소개 및 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