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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0.11.09 14:22 수정 : 2010.11.09 14:22

인터넷 사업 환경의 현실을 짚어보고 2011년을 전망하는 회의가 다음주 열린다. 컨벤션업체인 플루토미디어는 오는 16~19일 4일간 서울 강남구 논현동 건설회관에서 ‘웹 월드 컨퍼런스 2010’ 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웹 월드…’는 지난 2006년부터 해마다 열리고 있는 행사로, 올해도 주요 포털 및 학계, 인터넷 기업의 전문가들이 다양하게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선 스마트폰 및 사회관계망(소셜네트워크)서비스의 유행이나 아이패드, 갤럭시탭 등 태블릿피시의 등장처럼 최근 급변하는 인터넷 환경을 △서비스 전략 △디자인 전략 △마케팅 전략 △개발 등의 관점으로 나누어 살펴본다. 자세한 내용은 비즈델리 누리집(www.bizdeli.com/webworld)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 (02)566-7616~8

김외현 기자 oscar@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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