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라서 한번 읽고 나면 곧바로 자신의 계정에 남은 e-메일을 지울 수 있고 온라인 상태가 아니더라도 언제든지 받은 e-메일을 확인 가능하며 스팸메일 차단 등의편리한 기능도 갖고 있다. 그러나 이들 SW를 쓰려면 해당 e-메일 계정이 POP(인터넷 메일 표준계정), SMTP(Simple Mail Transfer Protocol) 등의 기능을 지원해야 한다. 현재 주요 e-메일 서비스 중 구글과 야후, 드림위즈 등이 이들 기능을 기본 제공하며 다음(daum.net), 네이버(naver.com), 파란 등 다수는 유료나 사용량 마일리지에 따른 프리미엄 서비스 등의 방식으로 지원한다. ◆검색 기능 = 자신이 받고 보낸 수많은 e-메일을 관리하려면 원하는 e-메일을 신속히 찾아내는 검색 기능이 필수적이다. 다음 한메일은 e-메일 제목과 본문 검색뿐 아니라 첨부파일 이름 검색, 검색결과 재검색 등이 가능하며 파란도 본문과 첨부파일까지 검색할 수 있다. 또 구글의 PC검색 서비스 '구글 데스크톱 검색'은 PC에 저장돼 있는 e-메일을신속히 검색하기 때문에 아웃룩 익스프레스 등과 병행해 쓰면 e-메일이 아무리 많아도 불과 몇 초안에 원하는 e-메일을 찾을 수 있어 매우 편리하다. ◆모바일ㆍ메신저 등 연동기능 = 휴대전화나 메신저 등 e-메일 외 커뮤니케이션 도구의 사용 빈도가 높아지면서 이들 도구와 e-메일의 연동 기능이 중요해지고 있다. 다음 한메일은 휴대전화 문자메시지로 e-메일 내용을 받아보는 '한메일+N' 서비스를 제공하며 하반기에 TV포털과 연계해 TV로 e-메일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드림위즈는 문자메시지 방식과 무선인터넷 방식 두 가지로 휴대전화에서 e-메일을 받아볼 수 있다. MSN(msn.co.kr) 핫메일도 휴대전화 문자메시지로 e-메일을 읽을 수 있으며 MSN메신저에 접속해 있을 때 e-메일이 들어오면 클릭 한번으로 곧바로 확인 가능하다. ◆스팸메일 차단 = e-메일 이용자들의 가장 큰 골칫거리인 스팸메일을 막기 위해 최근 대다수 e-메일 서비스들은 스팸메일 차단 기능에 힘을 쏟고 있다. 이중 특이한 것은 야후의 안전주소 기능으로 대량의 e-메일을 보내기 쉬운 사이트 등에 가입할 때 원래 e-메일 주소가 아닌 스팸메일 전용 주소를 입력함으로써 원래 주소를 노출시키지 않는 기능이다. 쇼핑몰 등에 가입할 때 야후 메일에서 별도 스팸용 주소를 만들어 사이트에 등록한 뒤 야후 메일에서 스팸용 주소 편지함을 열어 해당 사이트에서 보내온 e-메일을 확인할 수 있다. 아웃룩 익스프레스 등 e-메일 관리 SW도 강력한 스팸 차단 기능을 제공한다. ◆다양한 부가기능 = 다음 한메일은 인터넷뱅킹 등에 필요한 공인인증서를 한메일 안의 보안이 갖춰진 전용 저장공간에 저장했다 집, 회사, 학교 등 아무데서나 한메일넷에만 접속하면공인인증서를 사용할 수 있는 온라인 공인인증서 '스마트 온' 기능을 제공한다. e-메일로 받은 각종 청구서를 발송 기관별로 분류 관리하고 해당 기관에 e-메일청구서 발행을 간편히 신청할 수 있는 온라인 청구서관리 기능도 다음달 추가된다. 또 주로 찾는 웹사이트 주소를 PC가 아닌 한메일에 저장해 어느 PC에서나 자신이 즐겨찾는 웹사이트를 찾아갈 수 있다. 엠파스(empas.com) 엠팔 메일은 카드사나 이동통신사 등의 주소를 지정해 온라인 청구서 등을 별도 편지함으로 분류해 받아볼 수 있다. 네이버와 파란도 뉴스메일, 쇼핑메일, 각종 청구서ㆍ고지서용 메일함을 별도로제공해 카드 청구서 등을 별도로 관리할 수 있다. 야후는 이용자가 자신이 할 일, 기념일, 각종 행사 등 일정을 등록해 두면 당일자신의 일정을 e-메일로 받아볼 수 있다. 또 야후와 MSN 핫메일은 친구 등에게 자신의 일정을 보여줘 모임 약속 등을 편하게 잡을 수 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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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에서 e-메일 100% 완전활용법! |
e-메일 서비스가 단순한 e-메일 주고받기에서 개인의 온라인 정보ㆍ생활을 저장ㆍ관리하는 종합 서비스로 진화하면서 포털사이트 등 서비스 업체들간의 경쟁도 날로 치열해지고 있다.
다양한 e-메일 서비스의 기능과 특징, 완전 활용법을 알아보자.
◆용량 = e-메일을 고를 때 먼저 눈에 띄는 것은 기본 저장용량. 현재 여기서는 무료로 2GB(기가바이트) 이상의 용량을 제공하는 구글의 G메일(gmail.com)이 가장 앞서 있으며 앞으로도 용량이 추가될 계획이다.
야후(yahoo.co.kr) 메일도 1GB를 기본 제공하며 포털 메일 서비스중 유일하게스팸메일함과 휴지통 용량을 전체 용량에 포함시키지 않아 실제 용량은 다른 서비스의 1GB보다 더 크다.
KTH[036030] 포털 파란(paran.com) 메일도 1GB 무료 제공으로 좋은 반응을 얻고있다.
드림위즈(dreamwiz.com) 메일은 무한메일 시스템을 선택하면 100MB(메가바이트)크기의 편지함을 무제한 만드는 방식으로 용량 제한 없이 쓸 수 있으나 100KB(킬로바이트) 이상 크기의 첨부파일은 한달 뒤 삭제되므로 미리 저장해둘 필요가 있다.
◆e-메일 관리 소프트웨어(SW) 지원여부 = e-메일을 많이 이용하는 사람에게 요긴한 것이 '아웃룩 익스프레스' 등 e-메일관리 SW로 이들 SW는 지정된 계정에 들어온 e-메일을 읽어 자신의 PC 하드디스크에 저장한다.
따라서 한번 읽고 나면 곧바로 자신의 계정에 남은 e-메일을 지울 수 있고 온라인 상태가 아니더라도 언제든지 받은 e-메일을 확인 가능하며 스팸메일 차단 등의편리한 기능도 갖고 있다. 그러나 이들 SW를 쓰려면 해당 e-메일 계정이 POP(인터넷 메일 표준계정), SMTP(Simple Mail Transfer Protocol) 등의 기능을 지원해야 한다. 현재 주요 e-메일 서비스 중 구글과 야후, 드림위즈 등이 이들 기능을 기본 제공하며 다음(daum.net), 네이버(naver.com), 파란 등 다수는 유료나 사용량 마일리지에 따른 프리미엄 서비스 등의 방식으로 지원한다. ◆검색 기능 = 자신이 받고 보낸 수많은 e-메일을 관리하려면 원하는 e-메일을 신속히 찾아내는 검색 기능이 필수적이다. 다음 한메일은 e-메일 제목과 본문 검색뿐 아니라 첨부파일 이름 검색, 검색결과 재검색 등이 가능하며 파란도 본문과 첨부파일까지 검색할 수 있다. 또 구글의 PC검색 서비스 '구글 데스크톱 검색'은 PC에 저장돼 있는 e-메일을신속히 검색하기 때문에 아웃룩 익스프레스 등과 병행해 쓰면 e-메일이 아무리 많아도 불과 몇 초안에 원하는 e-메일을 찾을 수 있어 매우 편리하다. ◆모바일ㆍ메신저 등 연동기능 = 휴대전화나 메신저 등 e-메일 외 커뮤니케이션 도구의 사용 빈도가 높아지면서 이들 도구와 e-메일의 연동 기능이 중요해지고 있다. 다음 한메일은 휴대전화 문자메시지로 e-메일 내용을 받아보는 '한메일+N' 서비스를 제공하며 하반기에 TV포털과 연계해 TV로 e-메일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드림위즈는 문자메시지 방식과 무선인터넷 방식 두 가지로 휴대전화에서 e-메일을 받아볼 수 있다. MSN(msn.co.kr) 핫메일도 휴대전화 문자메시지로 e-메일을 읽을 수 있으며 MSN메신저에 접속해 있을 때 e-메일이 들어오면 클릭 한번으로 곧바로 확인 가능하다. ◆스팸메일 차단 = e-메일 이용자들의 가장 큰 골칫거리인 스팸메일을 막기 위해 최근 대다수 e-메일 서비스들은 스팸메일 차단 기능에 힘을 쏟고 있다. 이중 특이한 것은 야후의 안전주소 기능으로 대량의 e-메일을 보내기 쉬운 사이트 등에 가입할 때 원래 e-메일 주소가 아닌 스팸메일 전용 주소를 입력함으로써 원래 주소를 노출시키지 않는 기능이다. 쇼핑몰 등에 가입할 때 야후 메일에서 별도 스팸용 주소를 만들어 사이트에 등록한 뒤 야후 메일에서 스팸용 주소 편지함을 열어 해당 사이트에서 보내온 e-메일을 확인할 수 있다. 아웃룩 익스프레스 등 e-메일 관리 SW도 강력한 스팸 차단 기능을 제공한다. ◆다양한 부가기능 = 다음 한메일은 인터넷뱅킹 등에 필요한 공인인증서를 한메일 안의 보안이 갖춰진 전용 저장공간에 저장했다 집, 회사, 학교 등 아무데서나 한메일넷에만 접속하면공인인증서를 사용할 수 있는 온라인 공인인증서 '스마트 온' 기능을 제공한다. e-메일로 받은 각종 청구서를 발송 기관별로 분류 관리하고 해당 기관에 e-메일청구서 발행을 간편히 신청할 수 있는 온라인 청구서관리 기능도 다음달 추가된다. 또 주로 찾는 웹사이트 주소를 PC가 아닌 한메일에 저장해 어느 PC에서나 자신이 즐겨찾는 웹사이트를 찾아갈 수 있다. 엠파스(empas.com) 엠팔 메일은 카드사나 이동통신사 등의 주소를 지정해 온라인 청구서 등을 별도 편지함으로 분류해 받아볼 수 있다. 네이버와 파란도 뉴스메일, 쇼핑메일, 각종 청구서ㆍ고지서용 메일함을 별도로제공해 카드 청구서 등을 별도로 관리할 수 있다. 야후는 이용자가 자신이 할 일, 기념일, 각종 행사 등 일정을 등록해 두면 당일자신의 일정을 e-메일로 받아볼 수 있다. 또 야후와 MSN 핫메일은 친구 등에게 자신의 일정을 보여줘 모임 약속 등을 편하게 잡을 수 있다. (서울/연합뉴스)
따라서 한번 읽고 나면 곧바로 자신의 계정에 남은 e-메일을 지울 수 있고 온라인 상태가 아니더라도 언제든지 받은 e-메일을 확인 가능하며 스팸메일 차단 등의편리한 기능도 갖고 있다. 그러나 이들 SW를 쓰려면 해당 e-메일 계정이 POP(인터넷 메일 표준계정), SMTP(Simple Mail Transfer Protocol) 등의 기능을 지원해야 한다. 현재 주요 e-메일 서비스 중 구글과 야후, 드림위즈 등이 이들 기능을 기본 제공하며 다음(daum.net), 네이버(naver.com), 파란 등 다수는 유료나 사용량 마일리지에 따른 프리미엄 서비스 등의 방식으로 지원한다. ◆검색 기능 = 자신이 받고 보낸 수많은 e-메일을 관리하려면 원하는 e-메일을 신속히 찾아내는 검색 기능이 필수적이다. 다음 한메일은 e-메일 제목과 본문 검색뿐 아니라 첨부파일 이름 검색, 검색결과 재검색 등이 가능하며 파란도 본문과 첨부파일까지 검색할 수 있다. 또 구글의 PC검색 서비스 '구글 데스크톱 검색'은 PC에 저장돼 있는 e-메일을신속히 검색하기 때문에 아웃룩 익스프레스 등과 병행해 쓰면 e-메일이 아무리 많아도 불과 몇 초안에 원하는 e-메일을 찾을 수 있어 매우 편리하다. ◆모바일ㆍ메신저 등 연동기능 = 휴대전화나 메신저 등 e-메일 외 커뮤니케이션 도구의 사용 빈도가 높아지면서 이들 도구와 e-메일의 연동 기능이 중요해지고 있다. 다음 한메일은 휴대전화 문자메시지로 e-메일 내용을 받아보는 '한메일+N' 서비스를 제공하며 하반기에 TV포털과 연계해 TV로 e-메일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드림위즈는 문자메시지 방식과 무선인터넷 방식 두 가지로 휴대전화에서 e-메일을 받아볼 수 있다. MSN(msn.co.kr) 핫메일도 휴대전화 문자메시지로 e-메일을 읽을 수 있으며 MSN메신저에 접속해 있을 때 e-메일이 들어오면 클릭 한번으로 곧바로 확인 가능하다. ◆스팸메일 차단 = e-메일 이용자들의 가장 큰 골칫거리인 스팸메일을 막기 위해 최근 대다수 e-메일 서비스들은 스팸메일 차단 기능에 힘을 쏟고 있다. 이중 특이한 것은 야후의 안전주소 기능으로 대량의 e-메일을 보내기 쉬운 사이트 등에 가입할 때 원래 e-메일 주소가 아닌 스팸메일 전용 주소를 입력함으로써 원래 주소를 노출시키지 않는 기능이다. 쇼핑몰 등에 가입할 때 야후 메일에서 별도 스팸용 주소를 만들어 사이트에 등록한 뒤 야후 메일에서 스팸용 주소 편지함을 열어 해당 사이트에서 보내온 e-메일을 확인할 수 있다. 아웃룩 익스프레스 등 e-메일 관리 SW도 강력한 스팸 차단 기능을 제공한다. ◆다양한 부가기능 = 다음 한메일은 인터넷뱅킹 등에 필요한 공인인증서를 한메일 안의 보안이 갖춰진 전용 저장공간에 저장했다 집, 회사, 학교 등 아무데서나 한메일넷에만 접속하면공인인증서를 사용할 수 있는 온라인 공인인증서 '스마트 온' 기능을 제공한다. e-메일로 받은 각종 청구서를 발송 기관별로 분류 관리하고 해당 기관에 e-메일청구서 발행을 간편히 신청할 수 있는 온라인 청구서관리 기능도 다음달 추가된다. 또 주로 찾는 웹사이트 주소를 PC가 아닌 한메일에 저장해 어느 PC에서나 자신이 즐겨찾는 웹사이트를 찾아갈 수 있다. 엠파스(empas.com) 엠팔 메일은 카드사나 이동통신사 등의 주소를 지정해 온라인 청구서 등을 별도 편지함으로 분류해 받아볼 수 있다. 네이버와 파란도 뉴스메일, 쇼핑메일, 각종 청구서ㆍ고지서용 메일함을 별도로제공해 카드 청구서 등을 별도로 관리할 수 있다. 야후는 이용자가 자신이 할 일, 기념일, 각종 행사 등 일정을 등록해 두면 당일자신의 일정을 e-메일로 받아볼 수 있다. 또 야후와 MSN 핫메일은 친구 등에게 자신의 일정을 보여줘 모임 약속 등을 편하게 잡을 수 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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