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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1.20 17:50 수정 : 2005.01.20 17:50

비영리목적 전송 허용 요구

속보=네티즌들이 개정 저작권법에 반발해, 저작권법 재개정 운동을 벌이고 있다.

시민단체 정보공유연대는 20일 저작권법 재개정을 요구하는 온라인서명 운동(ipleft.or.kr/antilaw)을 시작했다. 정보공유연대는 “인터넷의 장점을 살리기 위해서는 비영리 목적의 복제나 전송은 허용하는 쪽으로 저작권법이 재개정돼야 한다”며 “사회단체 공동으로 개정안을 제안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네티즌들은 자신의 홈페이지에 ‘인터넷을 죽이지 말라! 저작권법을 개정하라’는 내용의 검은 리본을 달고, 자신의 저작물에 정보공유라이선스 달기 캠페인도 벌이고 있다.

김재섭 정보통신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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