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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2.06.25 19:49 수정 : 2012.06.25 19:49

손현(49) 교수

한양대 손현(49·사진) 교수가 이끄는 연구팀이 ‘뉴리틴’(neuritin)이라는 유전자가 우울증에 관여한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교육과학기술부는 25일 이 연구 결과가 ‘미국국립과학원회보(PNAS)’ 6월호에 게재됐다고 발표했다.

손현 교수 연구팀은 흰쥐에 만성 스트레스로 우울증을 유발시킨 후 해부학적으로 검사한 결과 뉴리틴 유전자가 감소한 것을 확인했으며, 우울증이 유발된 흰쥐에 우울증 치료제를 투여하자 뉴리틴이 정상과 비슷하게 회복됨을 밝혀냈다.

김정수 선임기자 jsk21@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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