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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3.01.20 14:31 수정 : 2013.01.20 18:04

꽉 선생의 일기 (152)

꽉 선생의 일기 (152)

□ 나는 페이스북, 트위터를 포함한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가 놀기에 좋은 것을 인정한다. 그러나 일하기에 좋은 것은 인정하지 않는다. 나는 그 시간에 논문 한 편을 읽거나, 만화 한 편을 그리려고 애쓴다. 반사회적인 것이 좋을 때가 많다.

정민석 아주대학교 교수, 의과대학 해부학
안철수씨처럼 의과대학을 졸업한 다음에 의사를 포기하고 과학인이 된 해부학 선생. 과학인은 의사보다 돈을 덜 벌지만, 훨씬 즐겁기 때문이다. 영상해부학의 연구 결과를 논문으로 쓰는 것도 즐기고, 과학인의 속사정을 만화로 그리는 것도 즐긴다.

이메일 : dissect@ajou.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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