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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3.02.13 14:08 수정 : 2013.02.13 14:08

꽉 선생의 일기 (155)

꽉 선생의 일기 (155)

□ 솔직하다는 핑계로 또는 충고한다는 핑계로, 있는 사람을 흉보는 경우가 있다. 그런 경우에는 그 때 또는 나중에 탈이 생긴다. 게다가 있는 사람의 가족을 흉보면 틀림없이 탈이 생긴다. 그러나 없는 사람을 흉보는 경우에는 만화처럼 탈이 생기지 않는다. 없는 사람을 흉보는 것이 안전하다.

정민석 아주대학교 교수, 의과대학 해부학
안철수씨처럼 의과대학을 졸업한 다음에 의사를 포기하고 과학인이 된 해부학 선생. 과학인은 의사보다 돈을 덜 벌지만, 훨씬 즐겁기 때문이다. 영상해부학의 연구 결과를 논문으로 쓰는 것도 즐기고, 과학인의 속사정을 만화로 그리는 것도 즐긴다. 이메일 : dissect@ajou.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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