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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매미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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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자원관, 울음 분석 도감 내
창 밖에서 시끄럽게 울어대는 저 매미는 어떤 매미일까? 여름철에 가끔 품게 되는 이 궁금증을 다음 주부터 생물자원관 누리집 ‘자연의 소리’방에 들어가면 풀 수 있다. 국립생물자원관은 국내에 서식하는 매미 가운데 우는 매미 12종의 울음소리를 담은 <한국의 매미 소리 도감>을 펴내고, 다음 주까지 누리집에 올릴 계획이라고 30일 밝혔다. ☞국립생물자원관 홈페이지 매미는 일생의 대부분을 땅속에서 지내다 땅 위로 올라와 열흘 안팎의 짧은 기간 성충으로 살며 짝짓기를 해 알을 낳고 생을 마감한다. 매미 울음은 짝짓기를 하려고 상대를 부르는 소리다. 우는 매미는 모두 수컷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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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매미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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