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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10.17 18:51 수정 : 2005.10.17 18:51

과학향기

◈ 로봇이 로빈슨 크루소 군도에서 100억 달러대의 보물을 발견했다. ‘Arturito’라 불리는 보물 탐사 로봇을 개발한 칠레 기업 Wagner Technologies는 ‘Arturito’가 지하 15미터에 위치한 보물을 발견했다며 허가를 받는 즉시 발굴작업을 시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소설 로빈슨 크루소에서 영감을 받아 명명된 ‘로빈슨 크루소 군도’는 남아메리카 칠레 해안에서 660km 떨어져 있는데 전설에 의하면 1715년 스페인 항해사인 Juan Esteban Ubilla-Echeverria에 의해 엄청난 보물선이 매장됐다. 또 수년 뒤 영국 항해사인 Cornelius Webb에 의해 발견된 후, 섬의 다른 부분에 다시 숨겨졌다. 보물선에는 800 배럴의 금괴, 은, 보석 및 다른 귀중품들이 있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보물들의 총 가치는 총 100억 달러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출처 : KISTI의 과학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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