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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저의 힘으로 시속 1억마일 속도로 우주공간을 달리는 초소형 우주선. 유튜브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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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만한 초소형 우주선군단
4.3광년 떨어진 ‘알파 센타우리’에
3만년 걸려 도착할 거리를 20년만에
준비에서 실현까진 일러야 40년
러시아의 부호 유리 밀너(Yuri Milner)와 영국의 이론물리학자 스티븐 호킹(Stephen Hawking)이 스마트폰 크기 만한 초소형 우주선 군단을 이용해 성간(Interstellar) 우주탐험을 현실화하는 구상을 내놨다. 첫 탐험지는 지구에서 가장 가까운 항성계 ‘알파 센타우리’(Alpha Centauri)를 제시했다. 알파 센타우리는 지구에서 4.3광년 떨어진 거리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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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에서 4.3광년 거리에 있는 ‘알파 센타우리’. ESO(European Southern Observa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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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에서 레이저 빔을 쏘아올리는 상상도. 유튜브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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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뉴욕에서 ‘브레이크스루 스타샷’ 계획을 발표하고 있다. 웹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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