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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12.02 17:44 수정 : 2005.12.02 17:44

과학향기

◈ 모기에 물리거나 혹은 상처가 아물기 시작할 때, 기타 다양한 이유로 우리는 가끔씩 가려움을 느끼게 된다. 그런데 이 가려움이란 것이 그 끝을 알 수 없고 오히려 긁으면 긁을수록 더욱 가려워지기도 한다. 이것은 피부 안쪽에 있는, 가려움을 일으키는 히스타민 성분 때문이다. 즉 긁을 때마다 피부 안쪽에 히스타민이 든 주머니가 터지면서 더 많은 히스타민이 쏟아져 나오기 때문에 긁을수록 더 가려운 것이다. 또 화상을 입거나 모기에게 물리는 경우에도 피부 바로 안쪽의 히스타민 주머니가 파괴되어 히스타민이 나오면서 가렵게 되는 것이다.

출처 : KISTI의 과학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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