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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침팬지들도 ‘도구 사용법’ 교육한다
    침팬지는 나뭇가지를 낚싯대로 만들어 흰개미를 잡는다. 1m가 넘는 탑 모양의 흰개미 둥지에 나뭇가지를 쑤셔 넣으면 흰개미들이 나뭇가지를 따라 기어오르고 침팬지는 날름 핥아 먹는다. 19...
    2016-11-07 11:11
  • 목재의 부활…지구 온난화가 목조빌딩을 부른다
    전통 건축자재인 목재는 철근콘크리트의 등장과 함께 쇠락해갔다. 하중에 견디는 힘과 불에 약한 것이 원인이었다. 현재 대부분의 나라에선 목조 건물 높이가 4~6층으로 제한돼 있다. 한국도...
    2016-11-07 09:00
  • 333년만에 깨어난 전함, ‘지식의 보물선’ 되어 항해중
    1628년 8월10일 일요일 오후, 스웨덴 왕국의 스톡홀름 하늘은 맑고 바람은 시원했다. 수천을 헤아리는 인파가 부둣가에 모였다. 이날은 북방의 ‘사자왕’이라고 불렸던 호전적인 왕 구스타브 ...
    2016-11-07 08:46
  • “정부 기획연구 지원 쏠려 기초과학 죽어”
    “해마다 노벨상 수상자 발표 때 나오는 보도나 관심이 늘 똑같아요. 노벨상 받는 사람과 업적만 달라질 뿐이지, 기초과학 살리자고 얘기하지만 정작 기초과학을 기를 연구 토양을 바꿀 생각...
    2016-11-02 09:56
  • 고무손 제 몸 착각 뇌, 제 손 운동신호 줄여
    ‘고무손 착시’라 불리는 착시 실험이 있다. 진짜처럼 만든 고무손을 실험 참가자의 눈앞에다 놓는다. 그의 진짜 손은 눈에 보이지 않게 무언가로 가린다. 그러고서 동시에 진짜 손과 고무손...
    2016-11-02 09:56
  • 세포 안 나쁜 물질 체포…극한상황 땐 ‘살신성인’
    “세포 하나는 또 하나의 우주이고 세계입니다. 인간 사회의 일이 세포 안에서도 일어난다고 보면 크게 틀리진 않을 겁니다. 공장, 운전사, 경찰도 있고 도둑, 갱단 같은 것도 있고…. 온갖 일...
    2016-11-02 09:56
  • 화려한 공유공간, 방이 좁아도 좋아
    “집에 온 걸 환영해!”(Welcome home!) 지난달 30일, 영국 런던 월섬애비에 있는 영국 최초의 공유주택 빌딩인 ‘올드오크’ 1층 로비에는 이런 문구의 전광판이 불을 밝히고 있었다. 컬렉티...
    2016-10-31 11:03
  • 110년 전의 한국인들도 분자·원자 배웠다
    코페르니쿠스의 지동설을 우리나라에 처음 소개한 이는 혜강 최한기(1803~1879)로 알려져 있다. 그는 중국에 번역되어 나온 서양의 책들을 통해 서양 천문학과 지리학 등을 접한 뒤 지구가 ...
    2016-10-31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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