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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6일 밤 8시33분’을 걱정하시는 분들께
- 이근영 미래팀 선임기자 kylee@hani.co.kr
자연재해 때마다 찾아뵙는 ‘재난 전문기자’입니다. 지난 7월 ‘울산 지진은 대재앙의 전조일까요?’라는 질문에 “울산 앞바다의 잦은 지진이 큰 지...
- 2016-09-23 2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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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진 전파체계 ‘3대 루트’ 먹통…문자경보 청와대에도 안가
- #ㄱ씨는 쓰러지는 건물 밑에서 의아했다. 조금 전 땅이 흔들린다고 느꼈지만 본인의 착각이라 생각했다. 텔레비전에서는 평소와 같은 방송이 나오고 있었고, 비록 구식이지만 문제없이 잘 터...
- 2016-09-21 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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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 노벨상 누가 받을까?…수상 예측명단 발표
- 해마다 노벨상 수상자를 예상해온 톰슨 로이터가 21일 올해 노벨과학상 예측명단을 발표했다. 노벨상은 다음달 3일 생리·의학상을 시작으로 4일에는 물리학상, 5일 화학상, 7일 평화상, 19일...
- 2016-09-21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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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내 미생물의 ‘두 얼굴’…병 되기도, 약 되기도
- ‘좋은 학점을 받으려면 자기 똥 속 미생물을 잘 배양하고 관찰해야 한다.’
실제로 있는 일이다. 미국의 한 대학에선 생물학 수업으로 학생들한테 자기 똥을 받아 거기에 든 장내 미생물을...
- 2016-09-20 2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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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체 미생물 39조 개, 세포의 1.3배
- 대부분은 대장에 몰려 있어
붙박이도 있고 떠돌이도
종들의 세력 분포는
음식도 영향 주지만 유전자도
우리 몸은 헤아리기 힘들 정도로 많은 박테리아 미생물과 더불어 살고 ...
- 2016-09-20 2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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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내 미생물, 생물 진화 추적 중요 단서
- 이런 연구 저런 발견
장내 미생물은 생물의 진화 역사를 추적하는 데에도 중요한 단서로 쓰인다.
최근 미국 텍사스대학교 연구진은 사람과 침팬지, 보노보, 고릴라의 똥 속에 있는 ...
- 2016-09-20 2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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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일 지진의 에너지는 19일 지진에 90배
- 경주에서 19일 밤 발생한 규모 4.5 지진은 12일 규모 5.8 지진의 충격보다는 적었지만 시민들은 다시 놀라 집에서 뛰어나와야 했다. 지진의 규모와 진도, 그에 따른 지진에너지 차이를 문답...
- 2016-09-20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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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주서 4.5규모 여진…‘야자’ 학생들 긴급 대피
- 경북 경주에서 또 규모 4.5의 지진이 발생했다.
기상청은 19일 “오후 8시33분 58초에 경북 경주시 남남서쪽 11㎞ 지역에서 규모 4.5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기상청은 이날 지진이 ...
- 2016-09-19 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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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버 라이벌 리프트, 내년부터 자율주행차로 서비스
- 우버의 강력한 경쟁자인 차량공유 서비스 업체, 리프트가 2021년에는 대부분의 승객이 자율주행차를 이용하게 될 것이라며 자율주행차 시대에 대한 비전을 내놨다.
리프트 존 짐머 회장은...
- 2016-09-19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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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핵물리학자’로 왜곡된 청년 이휘소의 진심
- ‘노벨물리학상에 가장 근접했던 한국계 과학자’ 이휘소 박사는 1977년에 미국에서 교통사고로 세상을 떠났다. 42살 때의 일이다.
그는 입자물리학자였지만 우리나라에선 핵물리학자로 잘...
- 2016-09-19 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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