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요메뉴 바로가기

광고

  • 우리나라 최초의 여의사, 김점동
    1887년 몹시 추운 어느 겨울날, 이화학당의 당장실로 열 살짜리 여자 아이가 부모의 손을 잡고 들어섰다. 그곳엔 아이가 생전 처음 보는 파란색 눈의 서양인 부인이 앉아 있었다. 부인은 아...
    2015-03-23 11:57
  • 황사 막는 ‘보건용 마스크’ 세탁해서 써도 될까?
    ‘황사 마스크’, 진짜 그래요? - 보건용 마스크는 세탁해서 써도 된다? = 보건용 마스크는 서너 겹의 부직포로 만든다. 부직포는 가지런한 실로 짜는 직물과 달리 섬유를 얼기설기 얽어 ...
    2015-03-22 20:10
  • 미세먼지는 우울증도 일으킬 수 있다
    ‘황사의 계절’이 성큼 다가왔다. 지난 2월 하순 급습 이후 황사는 소강상태이지만 올해 몽골 지역의 기상이 황사가 발원하기에 좋은 조건이어서 언제 짙은 황사가 다시 닥칠지 알 수 없다. ...
    2015-03-22 14:12
  • 당신의 눈은 비둘기보다 잘 돌아갑니까?
    지금도 기억한다. 대학교 3학년 가을, 이과대학 6층 생물학 실험실에서 있었던 일을. 그날도 여느 때와는 다름없는 날이었다. 그 느낌이 나를 덮치기 전까지는 말이다. 그런 경험이 있는가, ...
    2015-03-20 20:00
  • 종이처럼 1000번 접었다 펴도 거뜬한 투명전극 개발
    국내 연구진이 종이처럼 구기거나 1000번 넘게 접었다 펴도 성능이 그대로 유지되는 유연한 투명전극을 개발했다. 광주과학기술원(지스트) 이광희 신소재공학부 교수 연구팀은 19일 “기존 ...
    2015-03-19 19:00
  • ‘흰금’이냐 ‘파검’이냐…수백만 명 옷 색깔 논란 이유는?
    17세기 네덜란드 화가 베르메르의 작품을 다룬 영화 <진주 귀고리를 한 소녀(Girl with a Pearl Earring)>를 기억하시나요? 영화에서 화가 베르메르는 창 밖에 떠 가는 구름을 가리키...
    2015-03-16 15:08
  • 원자핵이 서울광장 축구공이면, 전자는 수원의 먼지
    ▶ 모든 사물은 우리가 인식 가능한 만큼 큽니다. 맨눈으로 볼 수 있는 건 머리카락 한 올의 지름이 최대라지만, 우리는 사물과 티끌과 원자의 구조를 생각함으로써, 지각 불가능한 우주의 크...
    2015-03-13 16:18
  • 우리 위성으로 24시간 한반도 관측한다
    국내 최초로 깜깜한 밤에도 500㎞ 상공에서 올빼미처럼 지상의 물체를 식별할 수 있는 인공위성 ‘아리랑 3A호’가 발사 카운트다운에 들어갔다. 발사에 성공하면 우리 인공위성으로 주야간 관...
    2015-03-11 20:20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한겨레 소개 및 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