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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킹과 제인, 그 아픔의 공간, 작별의 시간
    ‘20세기를 빛낸 천재’라 하면 여러 사람이 떠오르지만, 그중 가장 도드라진 인물은 지난 3월14일 타계한 영국의 물리학자 스티븐 호킹(1942-2018)일 것이다. 블랙홀에 관한 그의 탁월한 이론...
    2018-08-03 10:38
  • “지하철 미생물, 아침엔 노선별로 달라도 저녁엔 비슷”
    우리는 늘 미생물(박테리아)과 함께 산다. 몸 안의 장내에도 입안에도 많은 미생물이 다양하게 산다. 몸 밖의 피부에도 미생물은 많다. 건강한 몸에선 별 탈 없이 공생하는 미생물들이고 개...
    2018-08-02 16:50
  • 악성 뇌종양 ‘교모세포종’ 치료 길 열리나
    국내 연구진이 뇌종양 가운데 악성도가 가장 높은 교모세포종이 암 부위가 아닌 다른 곳에서 발생한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한국과학기술원(카이스트)은 1일 “이정호 의과학대학원 교수 연...
    2018-08-02 01:59
  • 세상에서 가장 빠른 회전체, ‘1초에 10억회’ 기록경신
    1초에 10억 회나 도는 나노 회전장치가 만들어졌다. 이전 기록에 비해 100배나 빠른 회전체다. 연구자들은 이런 나노 회전체가 나노미터 수준에서 물질의 성질을 측정하는 데 쓰이거나, 더 ...
    2018-08-01 10:59
  • 화성을 ‘인간의 땅’으로? 이산화탄소 ‘절대 부족’
    ‘테라포밍’(지구화)이란 외계 행성의 환경을 인위적으로 지구처럼 바꾸어 인간과 생명체가 살 수 있도록 하는 작업을 말한다. 화성은 태양계에서 인간의 이주 가능성이 가장 큰 1순위로 꼽히...
    2018-07-31 10:35
  • “뭉크의 명화 ‘절규’ 속 하늘은 석양의 진주구름”
    “친구 둘과 함께 길을 걸어가고 있었다. 해질녘이었다. 갑자기 하늘은 핏빛으로 붉게 물들기 시작했다. 나는 멈추어 서서 말할 수 없는 피로를 느끼며 난간에 기대었다. […] 내 친구들은 계...
    2018-07-30 16:43
  • 선택된 뉴런들의 연결망…기억의 실체를 보다
    고대 철학자 아리스토텔레스는 ‘감각기관에 흡수된 경험은 밀랍판에 도장 찍듯이 기억 속에 상을 남긴다’라고 말했다. 일종의 육체적 흔적을 가리키는 ‘도장 자국’의 은유가 완전히 터무니없...
    2018-07-30 06:00
  • 태양의 ‘왕관’을 만지러 간다…섭씨 100만도 불 속으로
    지금까지 태양에 가장 가까이 접근한 우주선의 기록은 1976년 옛 서독의 우주과학센터(DFVLR)와 미 항공우주국이 발사한 헬리오스B 탐사선이 보유하고 있다. 약 4300만㎞까지 접근했다. 이 ...
    2018-07-30 0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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