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요메뉴 바로가기

광고

  • 인간 뉴런 10만분의 1이지만…꿀벌도 ‘0’ 개념 안다
    아이들은 몇 살 때쯤 수의 개념을 터득할까? 서너살쯤 된 보통의 아이는 3이나 4까지 헤아릴 수 있겠지만 수 체계를 명확히 이해하기는 버겁다. 로마인들은 넷째 아들까지만 이름을 지어주고...
    2018-06-18 06:00
  • 고려인삼의 힘, 빙하기 견디며 DNA 2배 된 덕분
    인삼을 인삼답게 하는 성분인 ‘인삼 사포닌’의 효능은 어디에서 나오는 걸까? 각지의 인삼속 식물들에서, 고려인삼은 어떤 진화의 계보를 걸어왔을까? 30억 염기쌍의 인간 유전체보다 큰 규...
    2018-06-18 06:00
  • 자르면 둘 되는 플라나리아의 비밀 풀 ‘재생세포’ 찾았다
    쉽게 검색해 찾아볼 수 있는 플라나리아 관련 동영상들에는 약간의 섬뜩함도 있지만 이어 신기함과 놀라움을 주는 장면이 담겨 있다. 1~2센티미터 길이의 작고 납작한 편형동물인 플라나리아...
    2018-06-15 16:32
  • 스포츠에서 도핑을 금지해야 하는 진정한 이유는?
    인면조, 드론 오륜기, 아이언맨, 안경 선배와 “영미!”, 남북 단일팀과 이어진 남북관계의 마중물….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을 돌아보면 함께 떠오르는 단어들이다. 한데, 이런 행복한 기억을...
    2018-06-14 13:47
  • 피 한방울로 예상분만일 알아낸다
    혈색 속 아르엔에이(RNA)를 분석해 분만일을 예측하는 새로운 방법이 제시됐다. 미국 스탠포드대 생명공학 및 응용물리학과 연구팀은 8일(한국시각) “임신부의 혈액 속에 있는 셀-프리 아...
    2018-06-08 14:38
  • 연구용 인간 프리온, 실험실에서 인공합성
    “인체 내에는 정상적인 프리온 단백질(PrP)이 있는데 이것이 비정상적인 프리온 단백질(PrPSc)로 변형되어 세포 내에서 분해되지 않고 축척되면 중추 신경계의 변성을 유발하게 된다. 이때 ...
    2018-06-07 17:22
  • ‘꼬마RNA’ 염기서열 하나까지 구분해 암 조기 발견
    국내 연구팀이 세포에 존재하는 마이크로 아르엔에이(miRNA)를 정밀하게 검출해낼 수 있는 저비용의 고감도 센서를 개발했다. 염기서열 한 개까지 구별해낼 수 있어 암 등 질병 조기 발견에 ...
    2018-06-07 10:57
  • 알츠하이머병은 인간 뇌발달 진화의 대가일까
    알츠하이머병 같은 노화 질환은 ‘신피질 팽창’을 일으키며 놀랍게 진화한 인간 뇌가 겪는 대가일 수 있다? 인간과 영장류의 유전체(게놈) 정보 데이터베이스를 분석해 ‘그럴 가능성’을 제...
    2018-06-04 17:58
  • 흡혈 모기는 아파트에 사는 중산층을 좋아한다?
    마이크로소프트 창업자 빌 게이츠는 최근 자신의 블로그에 “지난 100년 동안 상어에게 목숨을 잃은 사람이 1035명인데 모기에 의한 사망자 수는 하루에 1470명이다”라는 글을 올렸다. 게이츠...
    2018-06-04 06:01
  • 숙주-기생균, 공동의 적 앞에서 ‘상리공생’ 공진화
    훨씬 해로운 기생 미생물의 공격을 막기 위해서 덜 해로운 기생 미생물과 서로 이익을 주고받으며 공생하는 숙주. 숙주와 기생자의 이런 관계는 흔히 ‘방어적 상리공생(defensive mutualism)...
    2018-05-30 16:52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한겨레 소개 및 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