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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꽃잎 떨어질 때, 식물세포들은 ‘분업과 협업’ 분주하다
- 적당한 때가 되면 잎을 떨구고 꽃을 떨구는 일은 식물의 발달과 성장에 꼭 필요한 과정이다. 하지만 낙엽, 낙과, 낙화와 같은 식물의 탈리(분리) 현상이 어떻게 일어나는지는 세포 수준에서 ...
- 2018-05-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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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구실의 외국인 동료, 가장 좋은 점은?
- 국내 과학기술 연구실의 연구성과들 중 일부는 연구실에서 함께 생활하는 외국인 연구자 덕분이다. 외국인이 주도하는 연구도 있을 것이다. 지난 10여 년 사이에 국내 대학과 연구기관에는 ...
- 2018-05-01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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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항지진은 지열발전 시추·물 주입에 의한 유발지진”
- 지난해 11월15일 발생한 규모 5.4의 포항지진은 지열발전을 위한 시추와 물 주입이 원인으로 분석된다는 국내외 연구팀의 논문 2편이 과학저널 <사이언스>에 실렸다.
이진한 고려대...
- 2018-04-27 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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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뇌 기억의 저장소’ 70년 학설, 실험으로 확인
- 기억은 뇌 어디에 담겨 있는 걸까? 현재 학설이 말하듯이 신경세포(뉴런)들의 연결인 ‘시냅스’에 저장된다면, 어떤 기억이 생성되고 저장될 때 수많은 시냅스들 중에 실제로 어떤 시냅스들이...
- 2018-04-27 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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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테리아 수백종 모여도 안정적 공존 생태계 비결은?
- 박테리아는 빠르게 증식한다. 생존조건이 맞아떨어지면 대장균은 불과 20분마다 2배씩 증식한다. 반대로 환경 조건이 불리해지면 급속히 사멸해버린다. 이처럼 빠르게 증식하고 사멸하는 박...
- 2018-04-25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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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장 단단한 광물 다이아몬드, 나노세계에선 ‘구부러진다’
- 다이아몬드는 천연광물 중에서 가장 단단한 물질이다(경도가 가장 크다). 그래서 다이아몬드에 흠을 낼 수 있는 건 다이아몬드밖에 없다는 말은 널리 알려져 있다. 딱딱한 다이아몬드는 깨지...
- 2018-04-24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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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동선수 운명을 바꾼…“감기약, 조심하세요”
- 1994년 6월 17일, 전국 육상경기 선수권대회의 남자 800m 경기에서 한 육상 선수가 1분 44초 14의 기록으로 결승점을 통과했다. 2년 전부터 800미터에서 금메달을 휩쓸던 선수였으니 1위로 ...
- 2018-04-23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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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물이 된 ‘똥’…한국인 표준 장내미생물을 찾아라
- 우리 장에는 최소 1000종 이상의 미생물이 사는 것으로 추론된다. 대변에는 대장에 살고 있는 미생물들이 포함돼 있다. 대변에서 수분을 뺀 나머지의 40% 정도가 미생물이다. 대장 미생물들...
- 2018-04-23 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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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세대 외계행성 척후병, 우주로 출발
- 케플러우주망원경의 뒤를 이을 미 항공우주국(NASA)의 외계행성 탐사 망원경 `테스'(TESS=Transiting Exoplanet Survey Satellite)가 18일 오후 6시51분(현지시간, 한국시간 19일 오...
- 2018-04-19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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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속으로 거울대칭 나노구조 최초 합성
- 국내 연구진이 생체분자에서만 가능한 기하구조로 알려진 ‘거울상 대칭구조’를 금 나노입자에서 처음 구현했다. 그동안 금속 등 무기 분야에서는 불가능한 것으로 알려진 구조여서 재료 분야...
- 2018-04-19 0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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