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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키 15㎝ 외계인 미라’ 알고보니 태아였다
    외계 생명체의 존재를 믿는 이들로부터 ‘외계인의 증거’로 여겨졌던 아타카마 사막의 미라가 매우 특이한 돌연변이를 지닌 인간으로 밝혀졌다. 약칭 ‘아타’로 불리는 이 유골은 지난 2...
    2018-03-23 11:54
  • ‘암세포 약물내성을 깨라’ 면역항암제의 치열한 도전
    1980~90년대를 돌아보면, 사람들에게 죽음의 공포심을 일으킨 대표적인 질병은 암과 에이즈(AIDS, 후천 면역결핍 증후군)였던 것 같다. 치료제 개발의 관점에서 보면, 에이즈는 현재 관리가 ...
    2018-03-19 13:28
  • ‘손발 척척’ 시민이 찾고 과학자가 밝힌 새로운 오로라
    ‘춤추는 밤하늘 빛의 향연’. 극지방에 가까운 고위도 지대의 밤하늘을 수놓는 오로라의 장관을 두고서 하는 흔한 묘사이다. 어둠 속에서 일렁이는 색과 빛의 흐름, 그 장관이 빚어내는 자연...
    2018-03-16 16:34
  • 뇌에서 쇼핑중독 관련 부위 찾았다
    국내 연구진이 동물실험을 통해 뇌에서 쇼핑중독이나 수집 강박증과 관련된 신경회로를 발견했다. 한국과학기술원(카이스트) 생명과학과 김대수 교수와 기계공학과 이필승 교수 공동연구...
    2018-03-15 14:58
  • 내년 공휴일 올해보다 사흘 줄어 66일
    내년 공휴일은 66일로 올해보다 사흘 줄어든다. 한국천문연구원(천문연)은 15일 ‘2019년 월력요항’을 발표해 “내년 실제 공휴일 수는 66일로 올해보다 3일 적다”고 밝혔다. 월력요항은 음...
    2018-03-15 10:39
  • 과학내기 즐기던 호킹, ‘블랙홀 전쟁’ 패하자 깨끗이 승복
    루게릭병으로 시한부 진단을 받았던 21살 청년은 역경을 이겨내고 10여년 뒤에는 새로운 블랙홀 이론을 밝힌 30대 이론물리학자로 우뚝 성장했다. 14일 별세한 영국 천체물리학자 스티븐 호...
    2018-03-14 17:19
  • 언제부터 인간신체는 상품이 되었을까
    1829년 1월28일 영국 에든버러에서, 2만5000여 명이 지켜보는 가운데 범죄자 윌리엄 버크가 교수형에 처해졌다. 10개월 동안 16명을 살해한 윌리엄 버크와 그 일당 윌리엄 헤어는 악당임이 ...
    2018-03-14 13:55
  • 다이아몬드 속 얼음증거…“지하 800km에 물 있다”
    다이아몬드의 불순물은 보석의 가치를 떨어뜨리지만 지구과학자에겐 지구 내부에 관한 정보를 전해주는 귀중한 단서다. 우리가 보는 다이아몬드는 땅속 수백km의 고압, 고열 환경에서 탄소 ...
    2018-03-13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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