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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상+】청와대엔 칼바람, 자유한국당엔 봄바람…윤석열 검찰 ‘편파수사’ 논란 심층분석
- 윤석열 검찰의 ‘편파 수사’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유재수 감찰무마 의혹, 김기현 측근 경찰수사 관련 의혹 수사 등 청와대와 경찰을 향해선 거침없이 칼을 휘두르고 있습니다. 반면, 자유...
- 2019-12-22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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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로움은 새 사회적 질병”…남몰래 외로운 젊은이들
- ‘약속이 깨지면 행복하다’, ‘불금엔 집에 가야지만 생각한다’, ‘집에 있는 것만으로도 바빠 밖에 나갈 시간이 없다’, ‘12시간 이상 침대에 누워 있을 수 있다’… 당신은 몇개가 해당되는가. ...
- 2019-12-21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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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녹화공작 피해자들 “골프·호화식사 전두환에 분노…처벌 받아야”
- “손톱 밑을 바늘로 찔렀던 고문 트라우마로 아직도 손톱을 짧게 못 깎아요. 초인종을 누르면 경찰인 것 같고, 아직도 누군가가 절 감시하는 것 같다는 피해 의식을 가지고 살아요.” 대구대 8...
- 2019-12-21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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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토] 군사정권 강제징집·녹화공작 사죄하라
- 강제징집 피해자들이 든 손팻말에는 녹화사업 등과 관련해 대학교와 보안사령부가 자신의 사건 기록에 부여했던 관리번호가 적혀있었다. 21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전두환 자택 앞에 강제징집...
- 2019-12-21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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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형제복지원 4년, 국회 앞 길바닥 2년…“짐승에서 사람이 되어가는 시간”
- 2년 넘게 국회 앞 길바닥에서 살고 있는 사람 둘이 있다. 부산 형제복지원의 피해 생존자인 최승우, 한종선씨다. 국회 의원회관 쪽 정문 옆에 있는 한평 남짓한 작은 천막이 그들의 집이다. ...
- 2019-12-21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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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성들이여, 2020년 대중문화도 부탁해
- 본디 연말은 회한과 후회로 가득한 시기다. 연초에 세운 계획들은 십중팔구 미완이거나 어그러져 있고, 돌아보면 이룬 것보다 이루지 못한 것들이 더 잘 보이는 법이니까. 하지만 그걸 고려...
- 2019-12-21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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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괴범이 잡히고 시작된 기자의 ‘진범’ 추적기
- 일본 교토에서 유괴사건이 발생한다. 피아노 학원을 마친 10살 여자아이가 엄마를 기다리는 사이 일어난 일이었다. 경찰은 몸값을 요구하는 유괴범을 잡기 위해 약속 장소에 잠복하지만, 범...
- 2019-12-21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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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란물 90만건 유통…웹하드 관계자 징역형 집행유예
- 인터넷 웹하드 사이트를 통해 90만 건이 넘는 불법 음란물을 유포하고, 유포를 방조한 혐의로 기소된 웹하드 업체 관계자가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수원지법 형사11단독 최혜승 판사는 21일 정보통신망 이용 촉진 및 정보보...
- 2019-12-21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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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년 남성 피카소가 그루밍한 17살 마리테레즈의 ‘꿈’
- 1927년 1월 마리테레즈 발테르는 파리의 한 백화점에서 쇼핑하기 위해 길을 나섰다. 이제 17살. 세상을 탐색하려고 기지개를 켤 나이였다. 흘러내리는 금발을 귀 뒤로 넘기며 이제 막 지하 ...
- 2019-12-21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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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로 잘 몰라서 편안한, 느슨한 공동체 ‘고독한 ㅅㅈ방’
- 연말이면 아무래도 평소보다는 약속이 많아진다. 립서비스로 ‘언제 밥 한번 먹자’ 하던 사람들과 ‘올해 가기 전 한번 보자’ 했던 것들이 실제 만남으로 성사되기 때문이다. 물론 ○○고 ○○회 ...
- 2019-12-21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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