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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6.07.25 19:16 수정 : 2006.07.25 19:16

육군 7군단 공병여단 장병들이 25일 오전 충북 충주호에서 지난주 내린 큰비로 떠내려와 호수를 가득 메운 쓰레기들을 치우고 있다. 육군은 충주호 쓰레기 치우기를 8월4일까지 벌일 계획이다.

박종식 기자 anaki@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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