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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평창군 발왕산 정상(해발 1천458m)이 5일 눈꽃이 활짝 펴 장관을 연출하고 있다.(평창=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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곳곳 15cm 이상 ‘큰눈’
서울 새벽 영하 15도 뚝
6일은 ‘대한’이 놀러왔다 얼어죽는다는 ‘소한’이다. 이름대로 6일 새벽부터 기온이 밤낮 없이 곤두박질칠 전망이다.
기상청은 5일, 대륙에서 발달한 저기압이 북서쪽에서 접근해 6일 오전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전국에 많은 눈을 뿌리겠다고 예보했다.
충남 서해안과 호남지방은 8일 새벽까지 눈이 이어지겠지만, 저기압이 동해상으로 빠져나가면서 대다수 지역은 6일 오후나 밤에 갤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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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평창군 발왕산 정상(해발 1천458m)에 활짝 핀 눈꽃이 스키장과 어울려 장관을 연출하고 있다 (평창=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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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평창군 발왕산 정상(해발 1천458m)에 활짝 핀 눈꽃이 스키장과 어울려 장관을 연출하고 있다.(평창=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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