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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을 잃은 직박구리 한 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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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오후 제주시 공항로 인근 도로에서 교통사고로 짝을 잃은 직박구리 한 마리가 차량들이 질주하고 있음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죽은 동료를 지키고 있다. 이 새는 차량을 향해 원망의 눈초리를 보내다 동료를 친 차와 같은 색깔의 차가 지나자 날아오르고 있다. (사진 위에서 시계 반대방향으로)제주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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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가 원망스러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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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을 잃은 직박구리 한 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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