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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8.01.11 14:18 수정 : 2008.01.11 14:25

11일 오전 서울 지역에 많은 눈이 내린 가운데 한 시민이 점포앞 눈을 치우고 있다. 연합뉴스

11일 서울과 인천, 경기, 강원, 충북 제천시, 단양군에 대설주의보가 발효됐다.

이날 오후 1시 지역별 적설량을 보면 대관령 지역이 6.4㎝를 기록했고 태백 6.0㎝, 홍천 5.2㎝, 인제 5.2㎝, 철원 5.0㎝, 춘천 4.9㎝, 동두천 4.8㎝, 문산 4.2㎝, 강화 4.0㎝, 제천 3.6㎝, 서울 3.3㎝, 인천 2.3㎝ 등이다.

기상청 관계자는 "서울과 경기, 강원 영서 지방에는 다소 많은 눈이 쌓이는 곳이 있겠고 특히 강원 산간지방에는 많은 눈이 오겠으며 충청과 남부지방에는 바람이 다소 강하게 불 것"이라며 "이번 눈은 내일 오전까지 내린 후 아침부터 서울과 경기 지방부터 점차 갤 것"이라고 말했다.

전준상 기자 chunjs@yna.co.kr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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