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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8.02.15 20:24 수정 : 2008.02.15 20:24

“온실가스 감축 1등 나서자”

지구 온난화를 막기 위한 ‘교토의정서’가 16일로 발효 3주년을 맞는 가운데 15일 오전 서울 광화문 세종문화회관 들머리에서 환경운동연합 회원들이 ‘이산화탄소 줄이기 가상 국제마라톤’을 열어 우리나라가 온실가스 감축의 선두에 나설 것을 촉구하고 있다.

김봉규 기자 bong9@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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