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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8.12.13 11:07 수정 : 2008.12.13 11:07

주말인 13일 전국적으로 구름이 끼거나 흐린 날씨가 나타나는 가운데 비교적 포근할 전망이다.

기상청은 "오늘 강원 영동과 경북 동해안 지방은 북동기류의 영향으로 대체로 흐리고 오후 늦게 또는 밤부터 비나 눈이 내리겠고 나머지 지방도 조금씩 구름이 낄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아침 지역별 최저기온은 서울 0.4도, 인천 0.6도, 강릉 2.9도, 대전 0.7도, 전주 0.9도, 광주 2.6도, 대구 3.4도, 부산 5.7도, 제주 5.8도 등으로 대부분 지역의 수은주가 영상권을 나타냈다.

낮 최고기온도 2∼14도의 분포를 보이는 등 겨울철치고는 비교적 포근한 날씨가 예상된다.

기상청 관계자는 "일요일에는 오늘보다 기온이 약간 떨어지겠지만 다음주까지는 전체적으로 평년보다 높은 비교적 포근한 날씨가 이어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강건택 기자 firstcircle@yna.co.kr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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