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장판 고쳐쓰기 전기장판, 전기담요, 전기매트, 전자매트 등 이름도 다양하게 나온다. 하지만 전자파나 화재 가능성이 걱정거리다. 담요나 방석을 쓰면서 찌릿한 기운이 느껴질 때는 점검을 받아보는 것이 좋다. 전자파를 체크하고 수리해주는 업체에 의뢰해보자. 업체 인터넷 게시판이나 주부사이트 등을 찾아보면 믿을 만한 수리업체들에 대한 정보가 많다. 이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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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에너지 절약 요령’ 알아두면 좋아요 |
외풍차단 비닐 씌우기
창문 위에 덧대는 외풍차단 비닐이 중산층까지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지금까진 외관상 보기 좋지 않다고 해 자주 쓰이지 않던 품목. 큰 시장이나 인터넷, 문구센터 등에서 다양한 두께의 비닐을 살 수 있다. 서울에선 인터넷보다 방산시장이 더 싸다. 꼼꼼히 수치를 재는 게 관건. 찍찍이(벨크로 테이프)로 테두리를 붙였다가 환기할 땐 비닐을 뗀다. 틈새를 문풍지로 막고 유리창에 비닐만 덧대도 단열효과가 괜찮다.
주택에선 돌출형 난로
단독주택에서 주로 쓰는 무쇠 난로는 효율이 좋다. 벽난로를 설치할 땐 매입식보다 돌출형이 더 따뜻하다. 문제는 바닥이 뜨끈하지 않다는 것. 바닥에 필름난방을 하는 것이 유행이지만, 가정용 전기는 누진세를 적용하니 한 집에 3~4평 정도만 하는 것이 적당하다. 원적외선 필름 난방은 공기를 데우기 때문에 생각보다 열기가 오래 유지된다. 벽이나 바닥 일부만 까는 것이 좋다.
커튼 걷기
불필요한 전등을 켜지 않도록 낮엔 커튼을 열고, 밤에는 커튼을 닫아 한기를 막는다. 전기 난방기구를 쓸 땐 플러그를 통해 낭비되는 전력을 잡는다. 대기전력은 가정 총소비전력의 10%를 차지한다. 절전용 멀티탭을 쓰는 것이 좋다. 연간 3만원 정도를 아낄 수 있다.
전기장판 고쳐쓰기 전기장판, 전기담요, 전기매트, 전자매트 등 이름도 다양하게 나온다. 하지만 전자파나 화재 가능성이 걱정거리다. 담요나 방석을 쓰면서 찌릿한 기운이 느껴질 때는 점검을 받아보는 것이 좋다. 전자파를 체크하고 수리해주는 업체에 의뢰해보자. 업체 인터넷 게시판이나 주부사이트 등을 찾아보면 믿을 만한 수리업체들에 대한 정보가 많다. 이유진 기자
전기장판 고쳐쓰기 전기장판, 전기담요, 전기매트, 전자매트 등 이름도 다양하게 나온다. 하지만 전자파나 화재 가능성이 걱정거리다. 담요나 방석을 쓰면서 찌릿한 기운이 느껴질 때는 점검을 받아보는 것이 좋다. 전자파를 체크하고 수리해주는 업체에 의뢰해보자. 업체 인터넷 게시판이나 주부사이트 등을 찾아보면 믿을 만한 수리업체들에 대한 정보가 많다. 이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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