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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9.08.07 18:52 수정 : 2009.08.07 18:52

전주기상대는 7일 오후 5시50분을 기해 전북 순창에 내려졌던 호우주의보를 호우경보로 대치하고 임실에 호우주의보를 발효했다.

이에 따라 도내에 호우특보가 발효된 곳은 정읍.전주.부안.김제 등 6개 시.군으로 늘어났다.

오후 6시 현재 강수량은 순창 복흥 128㎜를 최고로 정읍 74㎜, 김제 63㎜, 부안 61㎜, 전주 54㎜, 고창 35㎜, 완주 28㎜, 익산 22㎜ 등이다.

기상대는 "태풍 모라꼿의 간접적인 영향으로 도내에 강한 비구름대가 형성돼 내일 오후까지 20~60㎜의 비가 더 내릴 것"으로 전망했다.

김동철 기자 sollenso@yna.co.kr (전주=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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