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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9.08.11 14:58 수정 : 2009.08.11 14:58

강원지방기상청은 11일 오후 3시를 기해 강원 횡성, 원주, 홍천 등 3개 시.군에 호우주의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30분 현재 강수량은 홍천 16㎜, 원주 15.5㎜, 춘천 13.5㎜, 횡성 13㎜, 철원 9.5㎜, 양구 8㎜, 인제 6㎜ 등을 기록했다.

이날 비는 12일(내일) 밤까지 영서지역에 80~200㎜, 영동지역에 40~100㎜의 비가 더 내릴 전망이다.

기상청 관계자는 "열대 저기압의 영향으로 국지성 호우가 예상되니 비 피해가 없도록 사전에 철저히 대비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재현 기자 jlee@yna.co.kr (춘천=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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