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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9.10.14 19:10 수정 : 2009.10.14 22:54

국회 환경노동위원회의 낙동강환경청에 대한 국정감사가 열린 14일 오후 추미애 위원장 등 환노위 소속 의원들이 부산 사상구 삼락습지 찾아 어민으로부터 설명을 듣고 있다. 낙동강 하구 지역에서 고기를 잡는 이 어민은 “낙동강 하구는 하구언 둑이 건설되고 해마다 준설이 되풀이돼 물고기가 줄어들어 살 길이 없다”며 “어민들도 살 수 있는 있도록 해달라”고 호소했다. 부산/ 김진수 기자 jsk@hani.co.kr

국회 환경노동위원회의 낙동강환경청에 대한 국정감사가 열린 14일 오후 추미애 위원장 등 환노위 소속 의원들이 부산 사상구 삼락습지를 찾아 어민으로부터 설명을 듣고 있다. 낙동강 하구 지역에서 고기를 잡는 이 어민은 “낙동강 하구는 둑이 건설되고 해마다 준설이 되풀이돼 물고기가 줄어들어 살길이 없다”며 “어민들도 살 수 있도록 해달라”고 호소했다.부산/김진수 기자 jsk@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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