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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0.01.09 14:15 수정 : 2010.01.09 14:15

한(韓)스타일 자원 발굴을 위해 개발된 상품들이 전시된다.

전북도는 '전통문화 및 한스타일 상품개발' 공모사업에서 선정된 18종 200여점을 이달 12∼18일 전주공예품전시관에서 선보인다고 9일 밝혔다.

전시회에는 한지를 소재로 한 태권도복과 생리대, 기저귀, 마스크, 벽지 등의 제품과 원단을 비롯해 전통문화를 응용한 열쇠고리, 가방, 컵 등도 소개된다.

특히 태조 이성계의 어진을 봉안한 경기전(慶基殿.사적 339호)의 역사를 배경으로 한 달력과 사진첩, 도록 등도 눈길을 끈다.

도 관계자는 "전통문화를 소재로 한 콘텐츠를 산업화하고 지역문화를 알리기 위한 전시회"라고 말했다.

홍인철 기자 ichong@yna.co.kr (전주=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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