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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영등포 등 서울 남서지역에 오존주의보 |
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은 24일 오후 2시 현재 서울 남서 지역의 오존 오염도가 시간당 0.132ppm으로 나타나 오존주의보를 발령한다고 이날 밝혔다.
해당 지역은 양천.강서.구로.금천.영등포.동작.관악구 등이다.
연구원은 "해제 통보가 있을 때까지 실외 운동경기를 자제하고 특히 호흡기 환자나 노약자, 유아는 실외활동을 삼가는 한편 불필요한 자동차 운행을 자제하고 대중교통 수단을 이용해달라"고 당부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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