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 2011.05.19 10:29
수정 : 2011.05.19 10:29
부산의 환경단체인 ‘습지와 새들의 친구’는 지난 15일 낙동강 하구인 부산 강서구 신호갯벌에서 세계적인 희귀새인 노랑부리백로 9마리가 발견됐다고 18일 밝혔다. 노랑부리백로는 전세계 생존추정 개체수가 3000여마리 정도여서 국제자연보호연맹(IUCN) 적색자료목록(레드 데이터 북)에 취약종으로 등재돼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환경부가 멸종위기 1급종이자 천연기념물 제361호로 지정하고 있다. 습지와 새들의 친구 제공
광고
기사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