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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 전체에 붉은 깃이 달린 까막딱따구리 수컷이 둥지 밖으로 고개를 내민 아기새들에게 잡아온 벌레를 먹이고 있다. 먹이를 받아먹는 아기새는 수컷이고, 부리만 보이는 아기새는 암컷이다. 이 둥지 안에는 암컷 두마리와 수컷 한마리의 아기새가 자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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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파랑새와 추격전을 벌이느라 어미새도 아비새도 날아오지 않자 아기새 한마리가 둥지 밖으로 몸을 내민 채 울어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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②파랑새를 따돌리고 날아온 수컷이 둥지 밖에서 날며 아기새들을 불러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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③아기새들의 입 속에 벌레를 넣어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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④둥지 안에 들어갔던 수컷이 아기새들의 배설물을 입에 문 채 둥지를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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⑤뒷머리에만 붉은 깃이 달린 암컷이 벌레를 물고 와 아기새들을 부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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⑥청설모 한마리가 까막딱따구리 둥지 주변 나뭇가지를 돌아다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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⑦청설모가 떠난 뒤 수컷이 아기새들과 함께 자려고 둥지 안으로 들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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