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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1.07.22 20:33 수정 : 2011.07.22 20:33

폭염의 기세가 한풀 꺾인 22일 오후 경기도 양주시 장흥면 울대리의 한 수영장에서 방학을 맞은 아이가 미끄럼틀을 내려오며 물보라를 일으키고 있다. 양주/김봉규 기자 bong9@hani.co.kr

폭염의 기세가 한풀 꺾인 22일 오후 경기도 양주시 장흥면 울대리의 한 수영장에서 방학을 맞은 아이가 미끄럼틀을 내려오며 물보라를 일으키고 있다. 양주/김봉규 기자 bong9@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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