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 2011.10.25 19:45
수정 : 2011.10.25 19:45
한국교사식물연구회(회장 최미숙)는 26~30일 서울 강남구민회관 전시실에서 ‘사라져 가는 아름다운 우리꽃’을 주제로 멸종위기식물 사진 전시회를 연다.
현진 교사들로 구성된 회원들이 동북아식물연구소 현진오 소장의 지도 아래 지난 1년동안 전국의 산하와 백두산 등을 누비며 찾아낸 희귀 우리꽃들을 소개한다. 노랑개자리(사진)·가솔송 같은 희귀식물, 환경부 지정 멸종위기야생식물 II급에 속하는 개느삼·갯대추나무·기생꽃·백부자·지네발란·한계령풀·홍월귤·황근 등 10종, 광릉골무꽃·모데미풀·섬바위장대·제주무엽란·콩짜개난 등 50점이 전시된다. (016)838-44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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