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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1.12.14 20:24 수정 : 2011.12.14 20:24

낙동강 칠곡보 보수공사 현장

낙동강 8개 보에서 누수 현상이 일어나고 바닥보호용 돌망태, 사석 등이 유실되면서 보의 안전성과 관련해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환경단체들과 ‘4대강사업 저지 범국민대책위원회’는 무리하게 일정을 맞추느라 속도전으로 진행된 4대강 공사에 대해 전면적인 점검이 이뤄져야 한다고 주장한다. 국토연구원이 작성한 ‘국가 하천 유지관리 방안’ 연구용역 보고서를 보면, 안전진단비와 보수점검비 등 4대강 시설 유지관리비로 연평균 6126억원이 소요되는 것으로 나온다. 하지만 국토해양부는 제방보수비 등을 축소해 내년 예산으로 1997억원을 신청했다. 사진은 지난 11월 보 개방 행사를 마친 경북 칠곡군 약목면 칠곡보에서 13일 오전 임시물막이를 설치하고 보강공사를 하고 있는 장면이다. 강바닥 유실 방지를 위해 설치된 사석이 지난여름 집중호우로 파손돼 새로 콘크리트 타설과 사석 설치 작업을 하고 있는 것이다. 4대강 시설 유지관리비를 축소하고 싶은 정부의 바람과는 달리, 보수공사가 이미 곳곳에서 벌어지고 있다. 칠곡/김명진 기자 littleprince@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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