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 2012.12.03 19:45
수정 : 2012.12.04 0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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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욱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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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일 기금마련 위한 ‘한일 콘서트’
핵없는 세상을 위한 한국그리스도인연대(공동대표 김정욱 교수·사진)와 핵없는 사회를 위한 공동행동은 6~9일 대전·서울·안성에서 ‘한일 생명평화 콘서트’를 연다.
아힘나평화학교와 기독교환경운동연대가 주관하는 이 콘서트는 내년 3월 후쿠시마 아이들을 초청해 열 힐링캠프의 기금 마련을 위한 자선음악회다.
6일 저녁 7시에는 대전 기독교사회연합봉사회관 대강당에서 지역 기독단체와 시민·사회·환경단체들이 함께하고, 8일 오후 3시에는 서울 용산 청파교회에서 류타로, 가무아소우, 사토유키에(곱창전골리더), 불가사리(이한주 외), 이지상, 강남향린교회 어린이난타팀, 김경호(하모니카 연주가)씨 등이 출연한다. 9일 오후 3시에는 경기도 안성의 동아방송예술대학 콘서트홀에서 아힘나교육문화협동조합 준비위원회 주관으로 열린다. 후원(신한 100-028-002236), (02)711-8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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