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 2012.12.21 20:25
수정 : 2012.12.21 20:25
브리핑
환경부는 21일 지질공원위원회를 열어 독도를 포함한 경북 울릉군 전역과 제주도 전역을 국가지질공원으로 인증했다고 밝혔다. 국가지질공원은 지질학적으로 보전할 가치가 높은 지역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환경부가 새로 도입한 제도다. 인증된 지질공원에 대해서는 정부가 관할 지자체에 관리 운영비 일부를 지원하고, 4년마다 관리 운영실태를 점검해 재인증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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