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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4.08.09 09:15 수정 : 2014.08.09 09:15

강원지방기상청은 10일 오전(06∼12시)을 기해 강릉·동해·태백·삼척·속초·고성·양양과 평창·정선·홍천·인제 산간 등 11개시·군에 호우 예비특보를 내린다고 9일 밝혔다.

또 같은 날 아침(06∼09시)과 오전(06∼12시)을 기해 동해 중부 먼바다와 동해 중부 앞바다에 풍랑 예비특보를, 같은 날 낮(09∼15시)에는 동해 중부 먼바다에 태풍 예비특보를 내렸다.

이날부터 오는 10일 자정까지 동해안에는 70∼150㎜, 많은 곳은 200㎜ 이상의 비가 내리겠다. 강원 내륙은 5∼20㎜의 강수량이 예상된다.

이시우 예보관은 “제11호 태풍 ‘할롱’의 간접 영향으로 강원 동해안은 시간당 30㎜ 이상의 많은 비가 내리겠다”며 “축대 붕괴나 저지대 침수는 물론 너울에 의한 파도가 방파제나 해안도로를 넘는 곳이 있겠으니 주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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