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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계천 복원공사 완공을 열흘여 앞둔 20일 오후 청계천 난간에 활짝 핀 수세미 꽃에 벌이 날아들어 꿀을 빨고 있다. 이정아 기자 leej@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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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 끝내는 청계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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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 끝내는 청계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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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계천 복원공사 완공을 열흘여 앞둔 20일 오후 청계천 난간에 활짝 핀 수세미 꽃에 벌이 날아들어 꿀을 빨고 있다. 이정아 기자 leej@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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