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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5.03.29 14:10 수정 : 2015.03.29 17:52

지구촌 불끄기 행사. 서울 남산. 이정용 선임기자 lee312@hani.co.kr

기후변화의 심각성을 알리고 온실가스를 줄이기 위한 ‘지구촌 불끄기 행사(Earth Hour)’가 전 세계 150여개 나라에서 열렸다.

서울 엔(N)서울타워와 서울시청, 파리 에펠탑, 시드니 오페라하우스 등 전세계 랜드마크 1200여개가 28일 오후 8시 30분부터 1시간 동안 소등하는 행사에 참여했다.

이 행사는 2007년 온실가스를 줄이기 위해 세계자연보호기금(World Wide Fund for Nature) 주도로 호주에서 시작돼 지구촌 전체로 확대됐다. 매년 3월 마지막 주 토요일에 실시된다.

올해는 러시아의 북극해 석유탐사 중단과 아프리카 우간다의 장작 사용을 줄이기 위한 10만명 청원운동이 함께 벌여졌다.

글 김명진 기자 littleprince@hani.co.kr 사진 이정용 선임기자 lee312@hani.co.kr AP 신화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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