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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5.04.17 00:27 수정 : 2015.04.17 00:27

한 시민이 마스크를 한 채 여의도 한강시민공원을 걷고 있다. 이종근 기자 root2@hani.co.kr

금요일인 17일에는 남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지역에 따라 1도에서 10도로 어제보다 낮겠고, 낮 최고기온은 16도에서 22도로 어제와 비슷하겠다.

서울과 경기도, 강원도 영서 지역은 한낮 기온이 큰 폭으로 오르면서 일교차가 크겠다.

전국 곳곳에 옅은 황사가 예보됐다.

기상청은 “15일 몽골과 중국 북부지방에서 발원한 황사중 일부가 우리나라 상공을 지나면서 낙하해 옅은 황사가 나타나겠다”고 예보했다. 미세먼지도 전 권역에서 ‘나쁨’ 수준이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먼 바다에서 1.5~4.0m로 매우 높게 일겠고, 그 밖의 해상에서는 0.5~2.5m로 일겠다.

박수진 기자 jjinpd@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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